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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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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
함 |
조회수
: 1335 |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46세 된 초등학교 여교사입니다. 남편은 2주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 무직상태. 고3 아들과 중3 딸이 있습니다.
부끄럽고 한심한 이야기지만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대출 정보를 알아보다 님의 글을 읽고 도움을 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결혼 생활 20년이 되었지만 지금껏 남편은 제대로 직업을 갖지 못하고 항상 사업을 벌이w지만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엇습니다. 저는 사업자금을 대느라 빚만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금은 빚더미위에 올라앉아 죽을 지경이구요 어떡하면 좋을지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현재 저의 연봉은 5600만원정도 됩니다.
빚은
1. 교직원 공제회에 퇴직금 담보대출로 6480만, 2년 거치 8년 상환으로 매달 이자 34만원.
2.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 역시 퇴직금 담보로 2000만, 이자와 원금상환으로 현재 860만원 정도 남았고 매달 38만원정도
3. 우리은행 퇴직금 담보대출로 5000만원. 신용대출로 800만원 해서 매달 이자 35만원
4. 교보생명 보증보험대출로 현재 1000만원. 이자 8만원
5. 새마을 금고 1400만 이자 25만원
6. 삼성카드 2100만원 매달 이자 54만원- 이건 제2금융권 같은데 이자가 너무 비쌉니다.
7. 아파트 담보대출 8700만원- 아파트 시가는 1억 3천정도(고시지가는 1억 100만) 이자는 54만
아파트 담보대출을 제외하고 대출금이 총 1억 6천3백만원 정도 됩니다.
월 봉급 수령액은 330만원정도 되는데 이자만 해서 250만원정도나가니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외에 아이들 교육비며 생활비며 공과금이 항상 부족해 제때에 낼 수 가 없고 이자도 제때에 못내 독촉전화가 날마다 빗발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절망적입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생활 20년을 살아왔지만 너무나 안일하고 무계획하고 멍청하게 살아온 제자신이 남편보다 더 원망스럽습니다. 남편이 손을 벌리면 냉정하게 뿌리치지 못하고 도와주고 또 도와주고 하다보니 이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남편은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그 많은 빚은 제가 다 감당해야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불쌍한 제 사정을 깊이 헤아리셔서 부디 좋은 방법 좀 찾아 주세요... 지금도 남편은 사업구상에 몰두해 있습니다. 자금도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저에게는 말도 안해 주구요. 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 이상 저도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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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입니다.
회원님의 경우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님의 소득에서 매월 162만원(3인가족 최저생계비) 정도를 제한 나머지 금액을 변제에 투입하셔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상담은 02-597-3650 또는 016-277-5882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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