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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파산]남편이 파산신청을 하려고해서요. |
jk |
조회수
: 1321 |
남편이 지금 보험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름이 있는 보험회사가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금융컨설턴트라고하여 많은 보험을 팔수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면서 투잡으로 핸드폰가계를 열었는데. 잘 되지가 않아 많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4개월 정도 하다가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이구요. 동업을 해서 명의는 저희남편명의는 아니었습니다. 핸드폰사업을 하면서 돈이 많이 투자를 했었고. 그 단계에 많은 돈을 빌렸던 모양입니다.
보험일을 하지 않았으니 매달나가는 돈을 빌린돈에서 생활비를 충당하였구요. 2억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매달 이자는 붙혀주었더라구요
빌린돈에서일년을 매달 이자와 생활비를 쓰다보니 지금은 이자도 못주는 형편입니다. 보험도 잘 되지 않아 백만원정도의 월급을 가져왔구요 4인가족에 생활하기에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초등5,4학년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구요
아파트가 있기는 한데 7200만원 융자를 냈습니다. 요즘 시세로 9500한다는군요. 명의는 제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남편이 파산얘기를 하는데 가슴이 철렁내려앉았습니다.
파산신청이 가능한지?
파산신청을 하면 얼마안되지만 아파트는 어떻게 되는지?
빌린돈은 어떻게 되는지?
아이들한테는 피해가 없는지?
배우자인 저는 피해가 없는지?(참고로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파산신청하기전 카드를 쓰면 안되는지?
(지금상태로는 카드를 쓰지않으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파산이란 말을 처음들어서 인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파산신청을 하기 놔두어도 괜찮을까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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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입니다.
회원님 남편의 경우 회원님 명의의 아파트때문에 파산신청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일을 하고 있으니, 개인회생 신청은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02-597-3650 또는 016-277-5882로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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