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저희는 동대문에서 부부가 같이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영업이 급격이 줄어들었고 경제가 어려워져서 결국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 때 저희처럼 한창 어려웠던 분들 많으셨을겁니다.

거래하던 가게에 남아있는 채무도 처리 못하고 급하게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무실도 정리하고 나니, 

어딘지 모르는 회사에서 독촉장은 계속 날라오고 은행거래는 어려워졌습니다.

예금할 여유가 없는 상황인지라 많이 불편했습니다.

가끔 법원에서 통지서도 날라오고 그렇게 하루하루 힘들게 보냈습니다.

아직 정리 안 된 채무도 있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들어오는 바람에

수입을 발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배우자 앞으로 발생하는 얼마 안되는 소득이지만 그 돈으로  간당간당

생활을 하고 있지요.... 저와 배우자 앞으로 채무가 남아있어

회생신청 하는 것은 엄두가 안났습니다.

그래도 찾아봤더니 회생보다 파산 조건이 더 까다롭다고 하는 말이 많더라구요.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희망365법률사무소 에 상담을 하러갔습니다.

상담 후 저희는 부부파산이라는 해결책을 찾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자 앞으로 있던 채무까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유가 ?榮摸?갚고 나아가면 좋을텐데 저의 현재 상황으로선 갚을 능력이 되질 않았고

결국 파산제도를 신청하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최선의 방법이였던 것 같네요..

사업도 하고 있던 저희 부부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ㅎㅎ

이런 제도를 신청 할 수 있다는 걸 남용하지만 않는다면 굉장히 좋은 제도인 것 같네요

희망365법률사무소 에서 잘 준비 해주시고 저희에 근심을 덜어주신 덕분에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